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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대호 라쿠텐전 연장 11회 담장 때리는 안타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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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07:00
2013년 10월 1일 07시 00분
입력
2013-10-01 07:00
2013년 10월 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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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대호. 스포츠동아DB
오릭스 이대호가 30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0-0으로 맞선 연장 1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서 오른쪽 담장을 때리는 안타를 친 뒤 대주자로 교체됐다. 그러나 팀은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연장 12회 접전 끝에 득점 없이 비겼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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