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스포츠토토 공영화 부작용 최소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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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12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체육진흥투표권(일명 스포츠토토) 사업 공영화와 관련한 우려 요소를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이사장은 스포츠토토 직원을 100% 고용 승계하고 외부 낙하산 인사 가능성 등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단은 스포츠토토 사업의 건전성 강화와 사업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사업의 공영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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