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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타선, 6월 OPS ML 최하위… 류현진 호투 예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0 00:54
2013년 6월 20일 00시 54분
입력
2013-06-20 00:52
2013년 6월 20일 0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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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의 시즌 14번째 선발 등판 상대인 뉴욕 양키스의 공격력이 메이저리그 최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이날 류현진을 상대하는 뉴욕 양키스 타선은 이달 들어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팀 답지 않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메이저리그 전체 30개 팀 가운데 득점과 장타력, OPS 부분에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OPS가 0.606에 불과하다. 타율과 출루율 역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는 류현진이 속해 있는 LA 다저스 보다도 나쁜 성적. 최근 뉴욕 양키스의 방망이가 극도의 부진에 빠져 있음을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상대 투수 입장에서 본다면 현역 최고의 2루수라 불리는 로빈슨 카노를 제외하고는 크게 주의할만한 타자가 없는 현실이다.
물론 방심은 금물이다. 뉴욕 양키스는 이러한 타격 성적에도 불구하고 지난 LA 에인절스와의 3연전에서 18점을 얻었다.
하지만 이는 분명 류현진이 호투를 펼치며 시즌 7승을 거둘 수 있는 유리한 조건임에 틀림없다.
비로 인한 갑작스러운 등판 연기와 동부 시간으로 익숙치 못한 신체 리듬, 원정경기 등의 악재를 극복한다면 현재 뉴욕 양키스 타선은 분명 류현진이 해볼만한 상대임에 틀림없다.
한편, 류현진의 시즌 14번째 선발 등판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0일 새벽 2시 10분 시작 될 예정이며 지상파 MBC TV와 케이블 채널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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