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대호, 주니치전 무안타 1볼넷 그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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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6일 07시 00분


오릭스 이대호. 스포츠동아DB
오릭스 이대호. 스포츠동아DB
이대호, 주니치전 무안타 1볼넷 그쳐

오릭스 이대호가 5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1회 3루 땅볼, 4회 병살타를 각각 쳤다. 5회 2사 1·2루선 볼넷을 얻었지만 8회에는 루킹 삼진을 당했다. 시즌 타율은 0.332로 내려갔다. 팀도 3-4로 역전패했다.

푸이그 연타석홈런…다저스, 샌디에이고에 역전승

LA 다저스가 야시엘 푸이그(사진)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동점 3점홈런과 쐐기 2점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으로 펄펄 난 푸이그의 활약에 힘입어 9-7로 이겼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위 다저스(25승32패)는 4위 샌디에이고(26승32패)에 0.5경기차로 다가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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