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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타석에 선 앤서니, ‘타자는 아무나 하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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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23:08
2013년 5월 15일 23시 08분
입력
2013-05-15 23:05
2013년 5월 15일 2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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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0회말 KIA 투수 앤서니가 타석에 등장해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결과는 삼진 아웃.
(광주=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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