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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열정적 춤에 ‘LA 다저스 전설’ 라소다 깜짝 놀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2 17:51
2013년 5월 2일 17시 51분
입력
2013-05-02 14:00
2013년 5월 2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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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라소다 LA 다저스 고문. 동아일보DB
싸이의 춤을 바라보고 있는 토미 라소다 고문. 사진=해당 유튜브 캡처
[동아닷컴]
‘월드스타’ 싸이가 펼친 다저 스티디움에서의 깜짝 공연에 ‘LA 다저스의 전설’ 토미 라소다가 깜짝 놀랐다.
미국의 스포팅뉴스는 1일(한국시각) 다저 스타디움을 찾은 가수 싸이의 갑작스러운 춤에 라소다가 당황해 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는 싸이가 다저 스타디움을 찾은 후 신곡 젠틀맨에 맞춰 열정적인 춤을 추는 유튜브 영상이 함께 게재됐다.
싸이는 1일 이번 시즌 6번째 선발 등판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의 호투를 응원하기 위해 다저 스타디움을 찾았다.
이날 싸이는 구장에 들어선 후 관중들이 열광하자 신곡 ‘젠틀맨’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고, 카메라에는 낯익은 노인 한 사람이 눈에 띄었다.
춤을 추고 있는 싸이의 오른쪽에 라소다가 앉아 경기를 관전하고 있었던 것. 라소다 역시 LA 다저스의 고문 자격으로 류현진의 선발 등판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라소다는 80세가 넘은 나이. 시끄러운 음악과 싸이의 춤이 당황스러운 듯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싸이는 류현진의 시즌 3승이 확정된 후 LA 다저스 라커룸을 찾아 선수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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