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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뽀얀 속살 드러내고 청순섹시 발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1 18:03
2013년 4월 21일 18시 03분
입력
2013-04-21 18:01
2013년 4월 21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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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청순 섹시
[동아닷컴]
MBC 월화극 '구가의 서'에 출연중인 수지가 눈부시게 빛나는 하얀 피부를 드러냈다.
'구가의 서'에서 뛰어난 무예와 궁술(弓術)을 지닌 무형도관(無形刀館) 교관 담여울 역으로 출연중인 수지는 지난 3-4회 방송분에서 남장을 한 채 여러 명의 자객들과 맞서는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오는 22일 방송될 5회분에서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여전사 포스'가 아닌 여성미 물씬한 '아씨'로 변신할 예정이다. 수지는 극 중 팔에 상처를 입고 직접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어깨를 드러내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하고 섹시한 느낌을 선보였다. 어깨끈 없는 상의만 입은 채 뽀얀 속살을 드러낸 수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열광했다. 스태프들 역시 연신 "예쁘다"며 찬사를 쏟아냈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수지는 촬영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항상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연기 면에서도 열정을 폭발시키고 있는 수지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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