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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강철 어깨 자랑… 시즌 첫 보살 ‘통산 50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0 11:36
2013년 4월 10일 11시 36분
입력
2013-04-10 11:24
2013년 4월 10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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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홈에서 주자를 잡아내며 강력한 어깨를 자랑했다. 이번 보살로 9일(이하 한국시각) 경기의 2실책을 만회했다.
추신수는 10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력한 어깨를 과시한 것은 팀이 위기에 빠진 6회말 수비.
추신수는 팀이 1-3으로 뒤진 2사 2,3루 상황에서 카를로스 벨트란이 적시타를 때린 상황에서 정확하고도 빠른 송구로 홈까지 파고들던 2루 주자 맷 홀리데이를 홈에서 잡아냈다.
급격히 흔들리며 6회에만 3점을 내준 신시내티 선발 투수 브론슨 아로요를 추가 실점의 위기에서 구해내는 혼신의 홈 보살이었다.
이번 보살로 추신수는 통산 50번째 보살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7개를 기록했고, 2010년에는 무려 14명의 주자를 잡아냈다.
한편, 이날 추신수는 6회초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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