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추신수 실책’에 피해본 라토스 “내가 못던진 탓” 대인배 면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9 12:45
2013년 4월 9일 12시 45분
입력
2013-04-09 12:37
2013년 4월 9일 12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추신수를 격려하는 맷 레이토스. 사진=해당 경기 캡처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팀 동료 맷 레이토스(26) 훈훈한 인터뷰 내용이 화제에 올랐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2개의 실책을 범했다.
이날 추신수가 범한 실책은 모두 세인트루이스의 득점으로 연결됐다. 1회에 2점, 6회에 1점이 추신수의 실책에서 비롯됐다.
이 실책 때문에 신시내티 선발 투수 레이토스는 6이닝 4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팀 타선의 폭발로 패전은 면했지만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화가 날 법도 한 상황. 하지만 경기 후 레이토스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커다란 배포를 과시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레이토스는 “내가 던진 2번의 공이 모두 좋지 못했다. 내가 잘 던졌다면 실책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추신수의 실책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이어 “추신수에게 2개의 실책은 잊어버리고 출루해서 득점하라 말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경기 중 레이토스가 실책 후 덕아웃에 있는 추신수에게 격려를 보내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무려 2m가 넘는 키와 120kg을 웃도는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레이토스이기에 화를 내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이는 추신수를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토스의 바람대로 추신수는 4-4로 팽팽하게 맞선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얻어 출루한 뒤 결승득점이 된 팀의 5번째 득점을 올렸다.
또한 팀 타선이 폭발하는 바람에 맞이하게 된 9회초의 2번째 타석에서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터트리기도 했다.
이날 추신수는 초반 3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났지만 이후 3타석에서 볼넷 1개와 안타 2개를 때려내며 도합 5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5경기 연속 안타.
실점으로 연결된 결정적인 실책 2개 때문에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 공격력으로 만회하는데 성공한 것.
이와 같은 경기 막판 추신수의 볼넷과 싹쓸이 2루타는 ‘대인배’ 레이토스의 격려 때문은 아니었을까?
한편, 신시내티는 경기 막판 타격이 활화산 같이 폭발하며 9회초에만 대거 9점을 얻어 13-4로 승리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與 ‘추미애 후폭풍’ 서둘러 봉합… 국힘선 ‘경기지사 기권패’ 우려
2
[단독]“사장이 성폭행” 경찰 신고한 20대 주점 알바, 무혐의 처리에 ‘이의 신청서’ 쓰고 목숨 끊어
3
“살기 위해 근육운동 시작… 이젠 재활 전문 한의사 꿈꿔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4
야생 침팬지 ‘집단폭력’ 첫 관찰…한쪽 집단선 영아살해까지
5
부풀린 정보로 전쟁 부추겨놓고, 휴전까지 짓밟은 네타냐후
6
[횡설수설/박용]“세계화는 완전히 끝났다”
7
[오늘의 운세/4월 10일]
8
北, ‘악마의 무기’ 집속탄으로 南 위협 “축구장 10개 면적 초토화”
9
휴전 하루만에, 다시 ‘암초’ 걸린 호르무즈
10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경선 과반 득표
1
李 “똑같은 조건이면 비정규직이 보수 더 많이 받아야”
2
병력 6000명-AI로 지킨다는 휴전선… “北 기습 막기엔 역부족”
3
해병대 전우 찾아갔다가…입 벌리고 양주 3병 들이부어 돌연사[더뎁스]
4
[송평인 칼럼]황당한 전시상황론, 괴이한 가짜뉴스론
5
李 지지율 69% 유지…“중동전 대응 잘하고 있다” 55%
6
전쟁이 앞당긴 태양의 시대…호르무즈 위기를 피한 나라들 [딥다이브]
7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경선 과반 득표
8
주호영 “장동혁 정치 잘못 배워…배 기우는데 그냥 있으라 하나”
9
“대구의 민주당 불신 허물어야… 김부겸이 써묵으이소”
10
중학생이 여교사 때려 전치 2주…교총 “학생부 기록도 안 남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與 ‘추미애 후폭풍’ 서둘러 봉합… 국힘선 ‘경기지사 기권패’ 우려
2
[단독]“사장이 성폭행” 경찰 신고한 20대 주점 알바, 무혐의 처리에 ‘이의 신청서’ 쓰고 목숨 끊어
3
“살기 위해 근육운동 시작… 이젠 재활 전문 한의사 꿈꿔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4
야생 침팬지 ‘집단폭력’ 첫 관찰…한쪽 집단선 영아살해까지
5
부풀린 정보로 전쟁 부추겨놓고, 휴전까지 짓밟은 네타냐후
6
[횡설수설/박용]“세계화는 완전히 끝났다”
7
[오늘의 운세/4월 10일]
8
北, ‘악마의 무기’ 집속탄으로 南 위협 “축구장 10개 면적 초토화”
9
휴전 하루만에, 다시 ‘암초’ 걸린 호르무즈
10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경선 과반 득표
1
李 “똑같은 조건이면 비정규직이 보수 더 많이 받아야”
2
병력 6000명-AI로 지킨다는 휴전선… “北 기습 막기엔 역부족”
3
해병대 전우 찾아갔다가…입 벌리고 양주 3병 들이부어 돌연사[더뎁스]
4
[송평인 칼럼]황당한 전시상황론, 괴이한 가짜뉴스론
5
李 지지율 69% 유지…“중동전 대응 잘하고 있다” 55%
6
전쟁이 앞당긴 태양의 시대…호르무즈 위기를 피한 나라들 [딥다이브]
7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경선 과반 득표
8
주호영 “장동혁 정치 잘못 배워…배 기우는데 그냥 있으라 하나”
9
“대구의 민주당 불신 허물어야… 김부겸이 써묵으이소”
10
중학생이 여교사 때려 전치 2주…교총 “학생부 기록도 안 남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왕의 병’ 통풍의 역습…2030 청년층 치맥·배달 식습관에 발목
휴전 하루만에, 다시 ‘암초’ 걸린 호르무즈
“안경 써도 시력이 나빠요”…‘이 시기’ 놓치면 영구장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