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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큐카드로 가린 몸매 ‘이럴꺼면 바지입지 그랬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6 15:13
2012년 12월 6일 15시 13분
입력
2012-12-06 15:02
2012년 12월 6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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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또 한 번 의상논란에 휩싸였다.
정인영 아나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해 초미니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대본이 적힌 큐카드로 짧은 원피스 아래 드러난 다리를 가렸다. 그러나 풀샷에서 큐카드로 가린 다리가 드러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가릴꺼면 차라리 바지를 입지”, “아침 방송인데 자꾸 이러면 민망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최근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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