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MLB필라델피아 포수 루이스, 금지 약물로 25경기 출전 정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8 10:49
2012년 11월 28일 10시 49분
입력
2012-11-28 10:33
2012년 11월 28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닷컴]
‘약물의 시대’는 막을 내렸으나 여전히 선수에게 있어 약물은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의 대상인 듯 하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포수 카를로스 루이스(33)가 금지 약물 복용으로 다가올 2013 시즌 25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루이스가 도핑검사에서 금지 약물 중 하나인 암페타민에 양성반응을 보여 25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암페타민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고 전반적인 육체 활동을 증가시키는 약물.
이번 징계는 2013 시즌 개막과 함께 적용 돼 루이스는 2013년 4월 28일 뉴욕 메츠 원정 경기 전 까지는 출전할 수 없다.
이번 처분과 관련해 루이스는 "진심으로 내 실수에 후회하고 있다"면서 동료와 구단, 팬들에게 사과하고 "내년 시즌 25경기를 못 뛰지만 필드로 돌아와 팀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루이스는 2012시즌 타율 0.325와 16 홈런 68 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내셔널리그 올스타에도 선정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나 약물 덕분이라는 의혹을 떨칠 수 없게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도로에 서서 웨딩 사진 촬영한 베트남 부부…‘민폐’ 논란(영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영화 ‘기생충’인 줄…편의점에 취업한 부부, 주인 행세하며 먹고 자더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전면 진료 중단 병원 없어…일부 교수 차원의 휴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