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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경호씨 ‘83노인의 축구이야기’ 출간
동아일보
입력
2012-11-20 03:00
2012년 1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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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일본프로축구 오이타 전 기술고문(81)이 ‘83노인의 축구이야기’란 책을 펴냈다. 한국 나이로 83세인 박 전 고문은 국가대표 선수와 체육교사, 육군사관학교 및 서울대 감독, KBS 해설위원, 오이타 고문 등을 거치며 얻은 축구에 대한 노하우를 34가지 소주제로 풀어냈다.
#노인의 축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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