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베크 꺾고 亞 U-19 결승에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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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선수권 4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4일 아랍에미리트 라스알칼리마의 에미리츠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강상우(2골)와 문창진의 골로 낙승했다. 한국은 호주-이라크전의 승자와 17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한국은 강상우가 후반 6분에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16분 문창진의 페널티킥으로 앞서나가다 후반 21분 한 골을 내줬다. 그러나 한국은 후반 32분 강상우의 추가골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대표팀#청소년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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