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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시즌 3승’ 박인비, 최종 라운드 이븐파 ‘공동 2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2 08:33
2012년 11월 12일 08시 33분
입력
2012-11-12 08:16
2012년 11월 12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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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박인비(24)가 간발의 차이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놓쳤다.
박인비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6천644야드)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하며 공동 2위로 투어를 마쳤다.
이날 박인비는 버디 4개를 기록했으나 보기도 4개를 범하며 이븐파를 기록했다.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73타. 박인비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선수는 미국의 안젤라 스탠퍼드.
이 사이 3라운드까지 2타 뒤진 2위였던 미국의 크리스티 커가 3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박인비는 상금 8만 8415 달러를 보태 누적 상금 226만 6638 달러로 이 부문 1위 자리는 굳건히 지켜냈다. 상금 랭킹 2위인 스테이시 루이스와는 40여만 달러 차이.
때문에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타이틀 홀더스(우승상금 50만 달러)에서 루이스에 뒤지지 않는다면 박인비의 상금왕 등극은 유력한 상태다.
한편, 유소연(22·한화)은 공동 6위(11언더파 277타), 서희경(26·하이트)은 공동 8위(10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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