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추신수 ‘골든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라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10월 31일 07시 00분


추신수 ‘골든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라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3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12 롤링스 골드글러브 어워드’ 아메리칸리그 우익수 부문에서 제프 프랑코어(캔자스시티), 조시 레딕(오클랜드)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다. 골든글러브는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상으로 수상자는 31일 발표된다.

NC 이재학 윤형배 이성민, 日 재활센터 입소

제9구단 NC는 30일 이재학 윤형배 이성민 등 3명의 투수가 김상엽 투수코치의 인솔 아래 일본 돗토리현 월드윙 재활센터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차 드래프트에서 NC에 입단한 이재학은 올해 퓨처스(2군)리그 남부리그에서 방어율(1.55)과 다승(15승) 1위에 오르며 팀의 에이스 노릇을 했다. 윤형배와 이성민은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으로 NC 유니폼을 입은 기대주다. NC는 “부상을 치료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컨디션을 점검하고 강화하자는 의미로 유망주들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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