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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애교 폭발… 매력발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30 16:05
2012년 10월 30일 16시 05분
입력
2012-10-30 16:01
2012년 10월 30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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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동아닷컴]
‘체조요정' 손연재가 깜찍한 입술 애교로 한껏 매력을 발산했다.
손연재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아름아. 보고 싶다! 겨울에 한국 꼭 와야 돼! 오기 전까지 힘내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양쪽 어깨로 내려뜨린 웨이브진 머리로 청순함을 드러냈다. 핑크색 헤어밴드가 매력을 더한다. 이는 해외에 있는 친구에게 생일 축하의 의미로 사진을 보낸 것.
이 사진에 감동(?)한 배우 신현준은 자신도 생일이라는 멘션을 통해 손연재의 축하인사를 이끌어낸 뒤 기뻐하기도 했다. 손연재의 신현준 생일 축하에는 가수 현진영도 부러움을 표했다.
손연재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 초청대회 출전이 대한체조협회에 의해 거부된 뒤,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손연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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