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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女배구 이소영 전체 1순위 GS칼텍스로
동아일보
입력
2012-10-24 03:00
2012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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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 공격수 이소영(전주근영여고·사진)이 23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에 지명됐다. 흥국생명은 2순위로 2010년 동아시아대회 대표였던 전천후 공격수 이진화(남성여고)를 뽑았다. 청소년 대표 출신 레프트 공격수 신연경(선명여고)은 3순위로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이날 신인 드래프트에는 전체 참가 신청자 25명 가운데 16명이 지명됐다.
#이소영
#여자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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