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가장 섹시한 엉덩이’ 주인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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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31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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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런던 올림픽 ‘가장 섹시한 엉덩이’ 주인공은 바로…

불가리아 육상선수 이벳 라로바
불가리아 육상선수 이벳 라로바
올림픽 열기가 뜨겁다. 승리와 패배, 좌절과 환희가 교차하는 감동의 장 한켠에서는 미녀선수들의 불꽃튀는 미모대결도 달아오르고 있다.

수많은 미녀 선수 중 섹시한 엉덩이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선수가 있어 화제다. 이번 올림픽에서 육상 100m와 200m에 출전하고 있는 불가리아의 육상스타 이벳 라로바(28)다. 배꼽에 화려한 문신을 한 것으로 유명한 라로바는 시합 직전 골반을 흔들어 엉덩이를 터는 준비운동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167cm 55kg의 탄탄한 몸매에서 도드라진 엉덩이 근육은 스프린터 특유의 탄력넘치는 모습이다. 라로바의 몸매는 스프린터였던 양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것. 그의 아버지는 1966년 200m에서 세계 챔피언이었던 미로슬라프 라로바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로바가 출전하는 모습은 8월 3일(현지시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00m 여자육상 예선에서부터 볼 수 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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