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효린 아찔시구, 유니폼 입어도 ‘볼륨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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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10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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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배우 민효린은 이날 경기 전 시구에 나섰다. 민효린은 핫팬츠로 가냘픈 각선미를 뽐내는 반면 유니폼을 입었음에도 ‘베이글녀’답게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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