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전 감독들 10구단 창단 촉구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7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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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감독들이 제10구단 창단 작업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응용(71·전 삼성), 김성근(70·전 SK), 김인식(65·전 한화) 전 감독 등 야구 원로 14명은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일구회가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10일 이사회에서 10구단 창단과 관련해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선수협회와 성실한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김성근 전 감독과 어우홍 전 롯데 감독(81) 등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의 권한 강화 등 야구 발전을 위한 개선책도 제시했다.
#스포츠 단신#야구#프로야구#프로야구 10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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