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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 ‘침대축구’에 울컥한 베컴, 벌금-출장정지 징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06 09:37
2012년 7월 6일 09시 37분
입력
2012-07-06 09:02
2012년 7월 6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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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MLS)에서 뛰는 데이비드 베컴(37·LA갤럭시)이 선수들 간의 몸싸움을 유발해 벌금과 한 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외신이 6일 보도했다.
벌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베컴은 지난달 30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소속팀이 3-4로 뒤지던 후반 추가 시간에 사이드라인 밖에서 스로인을 준비하던 베컴은 상대편 미드필더 샘 크로닌이 골대 근처에서 시간을 끌기 위해 드러눕자 들고 있던 공을 발로 차 크로닌과 옆에 서 있던 심판을 동시에 맞혔다.
크로닌은 공에 맞자마자 벌떡 일어나 베컴을 향해 달려갔고 양팀 선수들의 몸싸움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베컴은 상대 선수를 밀치고 상대팀 마스코트에게 주먹질을 하기도 했다.
베컴은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누적으로 한 경기를 뛸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추가로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앞서 베컴은 지난달 28일 발표된 영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명단에 와일드 카드로 들지 못해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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