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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김동현 “양준혁은 가장 쉬운 상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27 14:20
2012년 4월 27일 14시 20분
입력
2012-04-27 09:57
2012년 4월 27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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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옥타곤에 오르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스턴 건’ 김동현(32·IB스포츠)이 가장 쉬운 상대로 양준혁을 지목했다.
김동현은 채널 A ‘불멸의 국가대표(이하 불국단)’ 이종격투기 편에 출연했다. 불국단은 지난 주 자체 선발전을 통해 이만기와 양준혁, 심권호를 대표 선수로 선발한 상태.
김동현은 경기에 앞선 기자회견 자리에서 “종합격투기(MMA)룰로 봤을 때 양준혁이 가장 쉬운 승부가 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양준혁은 이에 발끈해 “육진수 감독님도 나한테 졌어!”라며 각오를 다졌다. 양준혁은 김동현이 “레슬링에 있어 최고인 데다 타격감도 좋을 것 같다”라며 가장 어려운 상대로 ‘불국단의 구멍’ 심권호를 지목하자 “내가 타격왕이야!”라며 흥분해 좌중을 웃겼다.
하지만 김동현은 “대충 하면 건방져 보일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라며 “UFC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경기 시작 전 기자회견부터 자신은 경기를 시작하고 있다”라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불국단 대표 세 사람 모두 “굳이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불멸의 국가대표’는 스포츠 스타 이만기,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우지원, 김세진, 김동성이 현 국가대표 선수들과 각 종목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 버라이어티다.
김동현과 양준혁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UFC 5연승에 빛나는 ‘한국 격투기의 자존심’ 김동현과 불국단의 실전 종합격투기 대결은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 채널 A ‘불멸의 국가대표’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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