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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얼짱’ 서효원, 후드티 차림으로 상큼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30 17:27
2012년 4월 30일 17시 27분
입력
2012-04-24 10:26
2012년 4월 24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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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깎신’ 서효원(26·KRA한국마사회)이 상큼한 미모를 드러냈다.
서효원은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머리 조금만 더 기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서효원은 흰색 후드티 차림으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잔잔한 미소와 함께 투명한 피부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제대로 여신강림’, ‘머리 더 기르시면…감사합니다’, ‘스타일 바꿔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효원은 지난 12월 전국남녀탁구종합선수권에서 전지희(21·포스코에너지)를 꺾고 우승, ‘탁구얼짱’의 미모 뿐 아니라 실력도 갖췄음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서효원 미니홈피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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