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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팀 린스컴, 4경기 만의 뒤늦은 첫 승 신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24 09:22
2012년 4월 24일 09시 22분
입력
2012-04-24 08:50
2012년 4월 24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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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팀 린스컴이 4번째 등판만에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린스컴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5이닝 4피안타 1실점 8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3번의 선발 등판에서 2패만을 안은 린스컴은 이날 경기에서도 5이닝 동안 5개의 볼넷을 내주며 투구수 108개를 기록하는 등 썩 좋지 못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 초반부터 폭발한 샌프란시스코 타선의 득점 지원과 찬스를 살리지 못한 메츠 타선 덕에 뒤늦은 첫 승을 신고했다.
린스컴이 시즌 4번째 선발 등판에서 첫 승을 따낸 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던 2009년 이후 3년 만의 일.
시즌 첫 등판이었던 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전에서는 5 1/3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6피안타 5실점 했고, 12일 콜로라도 로키스, 1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도 5실점 이상을 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린스컴은 지난 2007년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해 2008년과 2009년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정상급 투수.
하지만 주무기였던 100마일에 이르는 포심 패스트볼을 잃어버린 후에는 예전 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의 외야수 네이트 슈어홀츠는 홈런 1개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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