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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 집념’ 이번엔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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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3-29 14:35
2012년 3월 29일 14시 35분
입력
2012-03-29 11:24
2012년 3월 29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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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동아일보DB
아사다 마오(22)의 트리플 악셀에 대한 집념은 아직 꺾이지 않았다.
아사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마이니치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넣을 예정이다. 더블 악셀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아사다는 지난 2월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에 도전했지만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아사다는 "일본선수권대회 후 집중 연습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인 것.
아사다는 29일 프랑스 니스의 팔레 데 엑스포지숑에서 열리는 '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2년만의 세계선수권 우승을 노린다. 아사다의 연기순서는 19번째, 곽민정(18·이화여대)은 7번째로 연기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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