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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최강희 감독, 기성용 쓰러지자 ‘난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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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23:56
2012년 2월 29일 23시 56분
입력
2012-02-29 23:32
2012년 2월 29일 2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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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가 열렸다.
최강희 감독이 그라운드에 넘어진 기성용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상암|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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