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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 축구 감독은 맨유의 퍼거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07 19:39
2012년 2월 7일 19시 39분
입력
2012-02-07 18:39
2012년 2월 7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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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 발표…2위에 아스널의 벵거 감독
21세기 최고의 축구 감독으로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뽑혔다.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IFFHS)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팀 맨유를 이끄는 퍼거슨 감독이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고 7일 발표했다.
퍼거슨 감독은 평점 166을 얻어 아르센 벵거(165점) 아스널 감독을 1점 차로 제쳤다.
레알 마드리드의 조제 무리뉴(154점) 감독은 3위, 축구 종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235점) 감독은 4위,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에 올려놓은 거스 히딩크(112점) 감독이 5위에 자리했다.
신태용 성남 일화 감독은 평점 5를 얻어 공동 158위로 한국인 감독 중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북한 대표팀을 지휘한 김정훈 감독은 공동 145위를 차지했다.
IFFHS는 세계 80여 개국에서 따로 선정한 축구 전문가들을 설문한 결과를 평점으로 산출해 지도자들의 순위를 매긴다.
독일에 본부를 둔 IFFHS는 해마다 올해의 최우수감독과 금세기 최고의 감독 등을 발표한다.
21세기 최고 감독 순위는 올해 설문 결과가 반영되면 내년에 바뀔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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