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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평창’ 성공적 개최 위해 힘쓰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2 15:19
2012년 2월 2일 15시 19분
입력
2012-02-02 14:59
2012년 2월 2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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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2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공로상을 받은 김연아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피겨 여왕’ 김연아(21)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연아는 2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있는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코카콜라 체육 대상에서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함께 공로상을 받았다.
김연아는 수상 소감에서 “오래전 신인상을 받은 기억이 있는데 다시금 뜻 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는 현장에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영광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 또한, 아끼는 후배 김해진이 신인상을 받아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이날 시상식에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김연아는 신인상을 받은 김해진과 함께 ‘007 피날레’ 포즈를 취하며 피겨 여왕다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코카콜라 체육 대상은 한국 코카콜라가 1995년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시작한 행사로, 국내 스포츠의 입지를 높이는데 이바지한 공로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스포츠 선수 육성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
역대 코카콜라 체육 대상을 수상한 스타로는 황영조, 전이경, 박태환, 김연아 등 한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이 즐비하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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