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4경기만에 결승골

  • 동아일보

남태희(레퀴야)가 20일 열린 알 아흘리와의 카타르 스타스리그에서 후반 17분 결승골을 터뜨려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말 발랑시엔(프랑스)에서 이적한 남태희는 4경기 출전 만에 카타르 리그 데뷔 골이자 자신의 프로 첫 골을 기록했다. 2009년 8월 발랑시엔에 입단한 남태희는 37경기에 출전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레퀴야는 승점 25로 알 사드(승점 24)를 제치고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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