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정대현, 美서 특급 대우…3주 식비만 1000만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5 10:48
2012년 1월 5일 10시 48분
입력
2012-01-05 10:43
2012년 1월 5일 1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설명=정대현이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과 오리올 파크에서 기념 촬영을 한 모습. 동아닷컴DB
국내로 유턴한 정대현(34.롯데 자이언츠)이 메이저리그 진출 시도 과정에서 특급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현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운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이 정대현을 잡기 위해 빅리거급 대우를 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볼티모어는 정대현이 미국에 체류한 3주 동안 왕복항공료, 호텔숙박비, 식비 등으로 총 3만 달러(약 3,500만원)를 부담했다”고 덧붙였다.
또 “정대현이 머문 호텔은 오리올스 구장 인근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로 아침 한 끼 가격이 50달러 선, 점심과 저녁은 100달러를 훌쩍 넘는다. 게다가 미국은 모든 식비에 약 15~20% 정도의 팁(봉사료)이 추가되는데 이 또한 모두 구단에서 부담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볼티모어가 정대현에게 투자한 식비만 약 1000만원. 하루에 식비로만 50만원 가량을 지불했다.
아쉽게 메이저리그 진출은 무산됐지만 볼티모어 구단이 정대현 영입에 큰 공을 들였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정대현은 지난달 롯데와 4년간 총액 3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LA | 동아닷컴 이상희 객원기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안갚으면 SNS 박제” 협박…1만2000% 이자 뜯은 불법대부조직 검거
[속보]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 붕괴…2명 매몰 추정
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추가 인하 신중, 내년은 1번 예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