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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2개월 만에 시즌 6호 골 터뜨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8 03:58
2015년 5월 18일 03시 58분
입력
2011-12-19 01:47
2011년 12월 19일 0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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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박주영은 나란히 결장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미드필더 기성용(22)이 시즌 6호 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퍼스의 맥다이어미드 파크에서 열린 2011~2012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세인트 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 후반 19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우측에서 올라온 제임스 포레스트의 크로스를 받은 기성용은 페널티 지역 정면 약 11m 거리에서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문을 흔들었다.
10월23일 애버딘과의 홈경기 이후 약 2개월 만에 골 맛을 본 기성용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5골, 유로파리그에서 1골 등 모두 6골을 기록하게 됐다.
후반 15분 개리 후퍼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가던 셀틱은 기성용의 골을 더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기성용과 차두리(31)가 나란히 선발로 출전해 둘 다 경기 끝날 때까지 뛰었다.
특히 차두리는 이달 들어 열린 4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벤치의 신뢰를 받고 있다.
14승2무3패가 된 셀틱은 승점 44점으로 선두 레인저스(15승3무1패)를 승점 4점 차로 뒤쫓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지동원(20)과 박주영(26)은 나란히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동원이 속한 선덜랜드는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교체 선수 명단에 오른 지동원은 감독의 호출만 기다리다 경기가 끝났다.
아스널의 박주영은 이날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한 원정 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8월 아스널에 입단한 박주영은 아직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칼링컵 경기에 나온 이후 최근 4경기 연속 결장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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