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생활체육 유공자 185명 22일 시상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2월 14일 07시 00분


생활체육 유공자 185명 22일 시상

국민생활체육회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한 해 동안 생활체육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18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를 격려하고 연간사업을 총 결산하는 취지의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3개 분야 52명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11개 분야 133명(29단체·104명)이 국민생활체육회장상을 받는다.

국민생활체육회 오늘부터 워크숍

국민생활체육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생활체육 회원단체 조직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진다.
시·도생활체육회 및 전국종목별연합회 임직원 250여 명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에서 참석한다. ▲생활체육 정책방향 설명회 ▲반부패 청렴교육 ▲분임토론 ▲지원금 관리 및 회계전반에 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11기 경정선수 후보생 훈련 수료

제11기 경정선수 후보생들이 1년간의 훈련을 마치고 12월 10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화여대 체육학과 출신의 김지현(25, 여) 후보생이 훈련과정 모든 분야(학과, 실기, 졸업시험)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최우수후보생이 됐다. 16명의 후보생들은 2월 8일 영종도 경정훈련원에 입소하여 11개월 동안 피나는 훈련을 받았다. 수료식은 10일 오전 11시부터 영종도 경정훈련원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선배 경정선수들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 후보생 가족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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