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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영석 대장 아들, 최경주 지도 받으며 골프선수 꿈 키운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12 17:34
2011년 12월 12일 17시 34분
입력
2011-12-12 17:22
2011년 12월 12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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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서 실종된 산악인 박영석 대장의 아들 박성우(21)가 한국프로골프 간판인 최경주(41·SK텔레콤)의 지도를 받으며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운다.
골프 유망주를 후원하는 최경주재단은 박성우가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리는 동계훈련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경주재단 관계자는 "재단을 후원하는 한 디자이너의 추천으로 박성우가 이번 동계훈련을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성우는 지난 8월 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주최한 세미프로 테스트에 네 차례 도전 끝에 합격해 준회원 자격을 얻었다.
세미프로는 2300여 명이 참가하는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예선에 올라 상위 60위 안에 들어야 한다.
또 정회원이 되려면 매년 한 차례 치르는 선발전에서 60위 이내에 올라야 하고, 정규투어에 나가려면 시드 선발전을 통과해야 한다.
최경주재단은 "이 같은 험난한 과정을 통과하려면 과학적인 체력단련이 필수이기 때문에 골프 유망주들이 최경주와 함께하는 훈련 캠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12일(현지시간)부터 2주간 진행되는 동계캠프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개인 맞춤 훈련, 쇼트게임, 벙커샷, 체력 훈련, 심리 훈련 등으로 최경주의 연습량을 소화하도록 짜였다.
한편 이번 동계훈련에는 최경주재단이 지원하는 노승진(20), 염은호(15)와 SKY72 골프장 추천을 받은 이정혁(16)군 등이 참가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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