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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조범현 감독 “아주 그냥 눌러 버리시는 고마잉” 外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4-15 07:55
2011년 4월 15일 07시 55분
입력
2011-04-15 07:00
2011년 4월 1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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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눌러 버리시는 고마잉.
(KIA 조범현 감독. 넥센 김시진 감독이 경기 전 1루 덕아웃을 찾아 친근함의 표시로 의자에 앉아있던 조범현 감독의 어깨를 주무르자 웃으며)
○너, 그러다 1홀드로 끝난다.
(SK 박정권. 김태훈이 첫 홀드 이후 선배들에게 한턱을 안 냈다고 짐짓 근엄하게)
○야구도 중요하지만 선수가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삼성 류중일 감독. 13일 훈련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후송됐던 채태인을 14일 1군 엔트리에서 뺀 사실을 설명하며)
○안타 쳐서는 될 일이 아니에요.
(롯데 이대호. 팀 성적이 좋지 않아도 홀로 안타를 쳐내며 분전하고 있다고 하자 ‘홈런타자’로서의 임무를 다 하고 싶다며)
○애들 보고 야구 똑바로 좀 하라고 하더라고.
(롯데 양승호 감독. 전날 패배 후 고개를 푹 숙이고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귀신 같이 알아보고 야단을 쳤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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