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일-김응용-김인식 KBO 공로상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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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초대 사무총장(80), 김응용 전 삼성 사장(70), 김인식 KBO 규칙위원장(65)이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KBO가 주는 공로상을 받는다. 이 전 사무총장은 프로야구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김 전 사장은 10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냈다. 김 위원장은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 금메달, 2006년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4강과 준우승을 이끌었다.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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