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 주먹 불끈!’ 기뻐하는 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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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24일 2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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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10-11V리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3세트를 따낸 삼성화재 가빈이 기뻐하고 있다.

천안|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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