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서울-항저우 챔스리그 조별 2차전] “짜요, 짜요”…상암벌엔 서울 서포터스는 없었다 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3-16 07:47
2011년 3월 16일 07시 47분
입력
2011-03-16 07:00
2011년 3월 16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성적 부진에 팬심 싸늘…스탠드 텅 비어
지금은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온갖 조롱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뭘 해도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진다.
최악의 위기를 맞은 K리그 디펜딩 챔프 FC서울 얘기다.
15일 항저우(중국)와의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2차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꽃샘추위로 인한 때 아닌 한파만큼이나 스탠드 분위기는 스산함을 넘어 싸늘하기까지 했다.
열정적인 “FC∼서울”의 외침은 계속됐지만 스탠드는 빈 자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상황에 따라서는 160여 명 항저우 원정 서포터스의 “짜요(힘내라)” 함성이 더욱 클 때도 있었다.
항저우를 취재하기 위해 방한한 중국 기자들의 표정에도 실망의 기색이 역력했다.
항저우 지역 스포츠잡지의 리포터라고 소개한 한 기자는 “원래 이 정도 밖에 팬들이 없느냐”며 고개를 갸우뚱해 보였다. “서울의 올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못해 관중이 적은 게 아니냐”는 나름의 해석도 덧붙였다.
사실 중국 기자의 분석이 아주 틀린 건 아니었다. 서울 서포터스의 애정 섞인 비판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황보관 감독의 전략과 전술을 놓고 비난하는 웃지 못할 각종 패러디들이 축구 관련 게시판을 뒤덮고 있다. 그렇다고 선수단 상황이 좋은 것도 아니다.
우즈베키스탄 특급 제파로프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다. 주말 대전 원정을 다녀온 뒤 왼쪽 허벅지 근육 통증을 호소했다.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이미 서울은 전 포지션에 걸쳐 전력 누수가 심하다. 최태욱 하대성 한태유 등이 여전히 빠져있다.
최근 박용호가 복귀했지만 100% 몸 상태가 아니다. “무조건 항저우를 잡아야 한다”며 지긋이 입술을 깨물던 서울 관계자의 굳은 표정은 전반 17분 데얀이 선제골을 뽑아낸 뒤에도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상암 |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호르무즈 상황 종료…이란, 봉쇄-무기화 없다 약속”
2
케밥 1개 샀다가 296만원 결제…눈뜨고 코 베이는 코파카바나
3
“왜 자꾸 줄지?” 딱 1병씩 사라지는 소주…새벽 잠복 끝에 도둑 검거
4
미스 이란 “韓 7억 지원 반대” 글 지우고 “감사”…무슨 일?
5
국힘 김용태 “계엄날 국회에 뜬 헬기보고 尹 미쳤다고 생각”
6
女배구 ‘우승 세터’ 안혜진 음주운전…태극마크 반납 불가피
7
“경비원 만만찮네”…주차빌런 협박에도 스티커 ‘딱’
8
국정조사 유감 표한 검찰 수장…내부선 “못볼 꼴 다 봤는데 뒷북”
9
카지노에 빠진 학교 행정직, 친한 교사 노후자금 14억 탕진
10
李 “연구기관, 배보다 배꼽이 크다”…통폐합-인력조정 시사
1
정청래 “의원 향해 고개 빳빳이 든 檢깡패들…수사권 손톱만큼도 안돼”
2
[단독]정동영 “北 구성 핵시설” 발언… 美 “정보공유 제한 방침”
3
장동혁, 귀국 사흘 연기…“美국무부 인사 요청”
4
민주 48%, 국힘 19%…李대통령 지지율 66%
5
[사설]정동영 정보 누설에 美 ‘공유 제한’… 대북 조급증이 부른 불신
6
李 만난 홍준표 “막걸리 한잔 하고 TK신공항 지원 요청했다”
7
‘1주택 장특공 폐지 법안’ 범여권 공동발의
8
교황 “한줌의 폭군이 세계 유린…하느님 이름 악용하면 禍 있을것”
9
홍준표, 李오찬 앞두고 “내 마지막은 나라 위한 열정으로 살것”
10
김재연 “폭탄 던지듯 평택을 출마, 당혹” 조국 “선의의 경쟁해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호르무즈 상황 종료…이란, 봉쇄-무기화 없다 약속”
2
케밥 1개 샀다가 296만원 결제…눈뜨고 코 베이는 코파카바나
3
“왜 자꾸 줄지?” 딱 1병씩 사라지는 소주…새벽 잠복 끝에 도둑 검거
4
미스 이란 “韓 7억 지원 반대” 글 지우고 “감사”…무슨 일?
5
국힘 김용태 “계엄날 국회에 뜬 헬기보고 尹 미쳤다고 생각”
6
女배구 ‘우승 세터’ 안혜진 음주운전…태극마크 반납 불가피
7
“경비원 만만찮네”…주차빌런 협박에도 스티커 ‘딱’
8
국정조사 유감 표한 검찰 수장…내부선 “못볼 꼴 다 봤는데 뒷북”
9
카지노에 빠진 학교 행정직, 친한 교사 노후자금 14억 탕진
10
李 “연구기관, 배보다 배꼽이 크다”…통폐합-인력조정 시사
1
정청래 “의원 향해 고개 빳빳이 든 檢깡패들…수사권 손톱만큼도 안돼”
2
[단독]정동영 “北 구성 핵시설” 발언… 美 “정보공유 제한 방침”
3
장동혁, 귀국 사흘 연기…“美국무부 인사 요청”
4
민주 48%, 국힘 19%…李대통령 지지율 66%
5
[사설]정동영 정보 누설에 美 ‘공유 제한’… 대북 조급증이 부른 불신
6
李 만난 홍준표 “막걸리 한잔 하고 TK신공항 지원 요청했다”
7
‘1주택 장특공 폐지 법안’ 범여권 공동발의
8
교황 “한줌의 폭군이 세계 유린…하느님 이름 악용하면 禍 있을것”
9
홍준표, 李오찬 앞두고 “내 마지막은 나라 위한 열정으로 살것”
10
김재연 “폭탄 던지듯 평택을 출마, 당혹” 조국 “선의의 경쟁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아빠, 이번엔 내가 짤게”…5월 여행 핸들 잡은 자녀들 [트렌디깅]
“대장동 사건, 결론 정해놓고 짜맞춘 기획 수사”
‘초강력 AI 해커’ 충격파 확산… 각국 경제수장들 “은행 시스템 위협” 경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