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국민은행 29점 차로 크게 이겨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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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세계가 6일 부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김계령(21득점 12리바운드)과 김정은(16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75-46으로 크게 이겼다. 리바운드에서 48-24로 앞서며 골밑 우위를 지킨 3위 신세계는 13승 13패를 기록해 4위 KDB생명과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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