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원의 경주 풀어쓰기] 제7경주 지구력 좋은 ③로열임브레이스 우승 유력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월 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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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경주 ‘세트피스’ 우승 승군 노린다

직전 경주에서 확실한 힘과 능력의 우위를 보이며 우승한 ⑥세트피스의 연투가 기대되는 경주이다. 훈련 상태가 좋고 걸음도 늘어나는 마필이라 축마로 손색이 없겠다. 게이트 조건이 유리한 ②어캣아웃오브박스가 자리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면 충분한 추입력을 발휘할 입상후보. 줄어든 거리가 유리하게 작용할 ⑨시골길도 무시하기 어렵겠다.

추천마권 ★⑥세트피스ㅡ②어캣아웃오브박스,⑨시골길

제7경주 부동의 축 ‘로열임브레이스’

순발력은 물론 지구력까지 겸비한 ③로열임브레이스가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이 유력한 마필이다. 따라서 후착권이 접전인 경주이다. 기대해볼 마필은 ⑦금새가 직전경주에서 미흡한 성적을 보였지만 선·추입이 가능한 능력마라 입상도전이 가능하겠고, 능력기수로 교체하고 훈련상태가 좋아진 ⑧동광일출도 입상에 충분한 전력이다.

추천마권 ★③로열임브레이스ㅡ⑦금새,⑧동광일출

제9경주 접전의 경주

국산2군의 혼전경주로 분류된다. 순발력이 좋고 게이트가 유리해진 ⑤커밍스루가 전개상 이점이 있는 입상후보이다. 줄어든 거리도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이다. 능력이 상승하고 있는 ⑨힐릭스, ⑪트럼벨도 뚜렷한 강자가 없는 편성을 맞아 유력한 입상후보로 꼽고 싶다.

추천마권: ⑤커밍스루ㅡ⑨힐릭스,⑪트럼벨경마문화 전문위원 ARS 060-701-9911 SMS 060-604-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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