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KEPCO45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LIG손해보험은 19일 수원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KEPCO45와 경기에서 3-0(25-23, 25-22, 27-25)으로 이겼다. 2패 후 3연승하며 선두 대한항공(5승)에 이어 단독 2위. LIG손해보험 페피치는 양 팀에서 가장 많은 23점을 올렸고 김요한과 이경수가 각각 17득점과 8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KEPCO45는 1승 3패. 현대캐피탈은 천안에서 상무신협을 3-1(25-21, 25-15, 24-26, 25-22)로 꺾고 2승 2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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