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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AG 노골드 한 풀었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12-04 08:03
2010년 12월 4일 08시 03분
입력
2010-12-04 07:00
2010년 12월 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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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월드컵 73㎏급 우승
왕기춘(용인대·사진)이 2010 KRA 코리아 월드컵 국제유도대회에서 우승해 광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의 아픔을 씻었다.
왕기춘은 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73kg급 결승에서 김원중(용인대)을 발뒤축걸기 유효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아시안게임 이후 불과 열흘여 만의 대회였지만 출전을 강행한 왕기춘은 명예회복에 성공하며 새 출발의 첫 걸음을 무사히 내디뎠다.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의 아키모토 히로유키에 잇달아 패했던 아픔을 잊고, 실전감각을 유지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되갚으려는 의지가 충만한 한판이기도 했다.
우승을 하고도 웃지 않은 왕기춘은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목표는 변함없다. 먼저 국내 경쟁자들과 싸워 이겨야 한다. 런던올림픽을 위해 내년에는 더 많은 경기를 뛰겠다. 런던에서는 꼭 내가 원하는 색깔의 메달을 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남자 60kg급의 최광현(하이원)도 결승 상대인 몽골의 다바도르를 맞아 절반승을 거두고 우승했다.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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