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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펜싱 최병철 ‘8년 만에 따낸 감격의 금메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21 12:20
2010년 11월 21일 12시 20분
입력
2010-11-21 12:05
2010년 11월 21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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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아경기 남자 펜싱 플뢰레 금메달리스트 최병철(29·화성시청)에게 가장 어울리는 단어는 '대기만성'이다.
최병철은 2001년 11월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태릉선수촌에서 생활 한지 벌써 9년째를 맞은 베테랑 검객.
한국체대 2학년 때 처음 나선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 플뢰레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며 화려하게 종합 대회에 데뷔한 최병철은 2006 도하 대회 단체전에서 또 은메달을 목에 걸어 '2회 연속 은메달'의 아쉬움을 맛봤다.
그로부터 4년이 흐르고 유망주에서 '맏형' 대열에 이름을 올린 최병철은 마침내 자신의 세 번째 아시아경기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지난 20일 광저우 아시아경기 남자 플뢰레 결승전에서 청쉬린(홍콩)과 치열한 접전 끝에 15-14로 짜릿하게 정상에 올랐다.
2전3기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된 최병철은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8년 만의 금메달을 자축했다.
신동중학교 시절 처음 검을 잡았던 최병철이 두각을 나타낸 것은 2001년 4월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부터다.
당시 폴란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플뢰레 경기에 나선 최병철은 예선을 5전승으로 통과해 본선에 오른 뒤 강호들을 잇달아 고 4강에 진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쉽게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을 차지했지만 최병철의 성과는 한국이 참가했던 역대 청소년 대회 최고 성적이었다.
대표팀 막내로 처음 출전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처음 나선 최병철은 남자플뢰레 단체전에 힘을 보태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대감 속에 출전한 2004 아테네 올림픽 개인전에서는 종합 14위에 머물렀고, 2006 도하 아시아경기에 나서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며 2회 연속 은메달의 아쉬움을 맛봐야 했다.
유망주의 티를 벗고 대표팀의 주력 선수로 성장한 최병철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개인전 9위까지 오르는 성과를 달성하며 내심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 금메달의 꿈을 키웠다.
특히 최병철은 올해 치러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그랑프리 대회와 캐나다 국제월드컵 A급 대회에서 연속 동메달을 차지해 상승세에 올랐다.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를 광저우 아시아경기 무대에 나선 최병철은 긴장을 털고 예선부터 차례로 상대 검객을 꺾고 마침내 대망의 개인전 결승에 나섰다.
1회전을 8-7로 앞선 최병철은 청쉬린과 접전 속에 2회전에서 9-11로 몰리며 위기를 맞았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점수를 따낸 최병철은 14-14 동점 상황에서 마지막 금빛 찌르기로 8년을 기다렸던 금메달의 꿈을 완성했다.
최병철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금메달을 따내 너무 기쁘다. 이제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후배들과 경쟁하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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