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경기 중에 포착된 친누나 박인미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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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17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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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 친누나인 박인미씨. (사진 출처=MBC 방송 캡쳐 화면)
박태환 선수 친누나인 박인미씨. (사진 출처=MBC 방송 캡쳐 화면)
광저우아시안게임 2관왕을 차지한 ‘마린보이’ 박태환의 친누나인 박인미씨가 화제가 되고있다.

박태환이 16일 400m 자유형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한 여성에게 꽃다발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다름아닌 친누나인 박인미씨.

박인미씨는 평소 박태환의 경기를 자주 응원했었고 이 날 경기에서도 동생 박태환의 모습을 찍으려는 듯 카메라를 잡은 모습이 포착 되었다.

박태환에게 꽃다발을 받은 박인미씨는 환한 표정을 지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훈훈한 남매다”“박태환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박태환의 선전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동아닷컴|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동영상=태릉서 체력 다지는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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