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포시, NL 신인상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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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챔피언 샌프란시스코의 포수 버스터 포시(23)가 내셔널리그 신인상을 차지했다. 포시는 16일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에서 129점을 받아 제이슨 헤이워드(애틀랜타)를 22점 차로 따돌렸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월드시리즈 준우승팀 텍사스의 마무리 투수 네프탈리 펠리스(22)가 최고 신인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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