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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수 2명 술마시고 시민과 주먹다짐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11-03 08:21
2010년 11월 3일 08시 21분
입력
2010-11-03 07:00
2010년 11월 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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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 입건…구단선 징계 예정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 두 명이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시민과 싸움을 벌여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소속 선수 두 명이 2일 오전 4시40분경 연수동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서로 말다툼을 하다 다른 일행 4명과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선수와 다른 일행 4명을 폭행으로 불구속 입건한 후 일단 귀가시켰으며 조만간 불러 다시 조사할 예정이다. 구단 차원에서도 진상조사 후 자체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인천 관계자는 “두 선수가 많이 맞은 것으로 알고 있다. 어쨌든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도 술을 마시고 싸운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구단에서도 벌을 내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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