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문성민 ‘1억1천만원 징계’ 재심 청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0-01 08:15
2010년 10월 1일 08시 15분
입력
2010-10-01 07:00
2010년 10월 1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문성민.스포츠동아DB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를 거부해 한국배구연맹(KOVO)로부터 경고와 함께 1억1000만원의 벌금 징계를 받은 문성민(24·사진)이 재심을 요청했다.
문성민의 소속 팀 현대캐피탈은 30일 “신인 지명 후 19개월 간 지명구단과 계약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내린 것은 선수의 인권 및 구단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재심청구 사유를 밝혔다.
허리와 발목 부상으로 재활 치료 중인 문성민은 경기대 4학년이던 2008년, V리그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유럽 무대로 진출했다가 돌아온 이유로 상벌위로부터 이 같은 징계를 받았다.
연맹은 문성민의 징계 감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나 타 구단들이 당초 드래프트 거부시 ‘5년 자격정지’ 규정이 있다는 점을 들어 일정 기간의 출전 정지를 요구해 의견 차를 좁히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與 ‘허위정보 징벌손배법’, 국힘-조국당에 제동
6·3대선, 5060 투표율 높고 20대男 낮아
갑질 논란-‘주사 이모’ 의혹 박나래 “방송활동 중단”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