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빠진 자리…귀 보다 눈이 호강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11 07:00수정 2010-09-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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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화보로 가요계 ‘섹시 경쟁’에 동참한 백지영.
아이비·백지영 속옷 모델
문지은은 전신망사스타킹
여가수들 잇단 ‘섹시 경쟁’


걸그룹들이 해외진출 등으로 주춤한 가운데 가요계에 섹시바람이 불고 있다.

7일 새 싱글 ‘히비예 히비요’를 발표한 문지은은 음반 재킷에서 반라의 모습을 드러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는 ‘스킨룩’이라 불리는 전신망사스타킹을 입고 등장해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그녀는 7kg를 감량해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의 관심도 얻고 있다.

이에 앞서 1일 힙합듀오 써니사이드는 CF모델 우리가 옷을 벗고 샤워하는 장면을 담은 신곡 ‘나쁜남자 착한여자’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12살에 CF모델로 데뷔해 ‘신비소녀’로 불리며 주목받았던 우리는 올해 스무살이 됐으며, ‘나쁜남자 착한여자’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성인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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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가수’로 수식되던 백지영과 아이비는 각각 란제리 화보로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야르시.비’(YarSi.b)라는 브랜드의 란제리 사업을 시작한 백지영은 6일 자신이 란제리 모델로 나선 화보를 공개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2005년 데뷔하면서 은근한 노출로 ‘남심’을 자극시켰던 아이비도 8월 게스 언더웨어 모델로 발탁되면서 속옷화보를 공개, 전에 없던 수위의 노출을 보여줬다.

여성 7인조 레인보우는 신곡 ‘A’ 무대에서 상의를 살짝 들어올려 배꼽을 보여주면서 마치 상의를 벗는 듯한 춤 동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채연도 피부색과 흡사한 무대의상으로 묘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핫팬츠 차림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사진제공|야르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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