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조사위 이정수 측 인사 포함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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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조사위원회가 사건의 당사자인 이정수(단국대) 측 인사를 위원회에 넣기로 했다. 이정수가 훈련하고 있는 성남시청 빙상단의 손세원 감독은 15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조사위원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해 권금중 한국중고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전날 김철수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생긴 조사위는 권 부회장이 합류하고 오영중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아 5인 체제로 조사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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