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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로벌슨-진미정 ‘공은 못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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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18:01
2010년 4월 2일 18시 01분
입력
2010-04-02 17:37
2010년 4월 2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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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신한은행 대 삼성생명의 경기에서 삼성생명 로벌슨(앞)과 신한은행 진미정이 루즈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닥에서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용인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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