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故임수혁 ‘마지막 작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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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9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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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4월 18일 LG와의 잠실 경기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쓰러져 10여 년 가까이 뇌사 상태에서 투병 해온 前 롯데 자이언츠 선수 임수혁이 7일 오전 생을 마감한 가운데, 고인의 발인이 9일 오전 서울 상일동 경희대학교의과대학 동서신의학병원에서 진행됏다.

조카의 품에 안긴 고인의 영정이 장지로 향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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